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메디포스트 모비타 '듀얼 오메가프로' 리뉴얼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 '듀얼 오메가프로' 제품사진.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국내 최초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듀얼 오메가프로'를 최근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듀얼 오메가프로'는 2022년 2월에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메가3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대함량인 100억 CFU까지 섭취할 수 있게 됐다.듀얼 오메가프로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 GRAS 인증을 받은 국제인증 프로바이오틱스로, 4중 코팅을 통해 유산균의 안정성 및 장 점막에서의 유산균 부착능을 높였으며, 오메가3는 독자적인 정제기술로 이취, 불순물, 중금속 등을 제거한 알래스카의 rTG 오메가3를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여기에 면역기능에 효과가 있는 아연 성분까지 추가해 제품 하나로 장, 혈행 그리고 눈 건강은 물론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게 했다.특히 '듀얼 오메가프로'는 유산균이 안전하게 장에서 분해되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장용성 연질캡슐을 사용했으며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 역류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2023-06-01 11:54:21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임상 연구결과 SCI급 논문 게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을 이용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수술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가 SCI 급 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사옥 전경.무릎 연골 결손에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적용한 사례 논문으로 을지대병원 최남홍 교수와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이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평균 나이 56.8세, 무릎 연골결손 평균크기가 6.7cm2인 성인 남녀 총 8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수술 후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연골 결손 크기 및 나이에 상관없이 대표적인 관절 통증 지표인 신체기능의 경과별 개선(WOMAC), 주관적 통증 완화(VAS), 관절의 기능개선(IKDC)에서 수술 전보다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를 입증했다.또한 수술 1년 후 자기 공명 영상(MRI)을 통해 정상연골과 비슷한 형태의 연골 재생을 확인했으며 수술 부위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이나 감염, 추가 수술을 받은 환자도 없었다. 무릎 연골 결손의 기존 치료 방법으로 환자의 연골조직을 채취해 체외 배양 후 연골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연골세포이식술(ACI)이 사용되고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고령 환자의 경우 적당한 수의 연골 세포를 얻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카티스템은 치료를 위한 채취 과정이 필요 없는 기성품으로 사전에 제조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 등과 관계없이 늘 일정한 효과와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자가연골세포이식술(ACI)이 불가능한 고령의 무릎 연골 결손 환자들에게 카티스템이 최적의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신생아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사용한 카티스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카티스템이 무릎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최우선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18:43:28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경영 실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가 저탄소 중심의 환경경영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ESG경영을 강화한다. 자료사진(사진 제공 : 메디포스트)메디포스트는 연간 약 10만여개씩 사용하고 있는 자사 제품의 배송 박스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점진적으로 변경하여 ESG경영 실천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우선적으로 변경되는 포장재는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배송 박스 외에 포장에 사용하는 테이프, 완충재까지 전면 교체된다.메디포스트가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배송 박스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FSC 인증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산림에서 나온 원료를 사용해 생산, 유통, 가공 등 모든 과정에서 인증사를 통해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만 부여된다.창업초기부터 백혈병 환아의 형제, 자매 제대혈 무료보관 서비스, 다자녀 및 다둥이 가정의 제대혈 보관 비용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던 메디포스트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중심의 ESG경영을 본격화하여 제대혈 보관은행 업계 최초로 전자 계약 및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소중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예비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세부사항의 실행을 확대할 계획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패키지를 제외하고 자사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고객과 주주 그리고 건강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부터 메디포스트 본사 등 모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용지 또한 모두 FSC인증 받은 용지로 교체해 사내에서도 ESG를 실천하고 있다. 
2023-01-27 11:29:57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가속화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의 대표 제품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본격적으로 일본 3상 임상에 진입했다.메디포스트 사옥 전경.메디포스트는 코로나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대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락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임상 3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는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카티스템을 투약하고 대조 그룹인 나머지는 히알루론산 주사제를 투약한 후 52주 추적관찰을 통해 관절의 기능개선, 통증완화와 손상된 무릎 연골재생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카티스템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 숙련도과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메디포스트는 목표한 임상 결과 도출을 위해 한국의 축적된 수술 노하우를 일본 의료진에 적극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일본 임상 병원의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카티스템 수술을 직접 참관하고 수술 기법을 교육시킬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카티스템 심포지움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현지 의료진의 숙련도를 제고하고, 향후 상업화를 대비한 프리마케팅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카티스템은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기존 관절염 치료제가 통증 완화 및 일시적인 기능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카티스템은 염증의 억제는 물론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자연 상태의 연골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됐다. 또한 카티스템은 국내에서 2012년 품목허가 후 2만 5000여건의 수술 사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안전성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장기유효성, 경제성이 입증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 현지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임상병원 확보 및 대상환자 등록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일본 PMDA로부터 국내 임상 1과 2상의 우수한 결과를 인정받은 만큼 일본 임상 3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6 11:46:00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CDMO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획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구로 GMP공장 내 제3 생산시설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사옥 전경.이번에 허가 받은 제3 생산시설은 CDMO 전용 시설이다.2020년부터 시행된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등을 제조하는 기업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메디포스트는 모든 제조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완료했으며,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포함한 국내 GMP 규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게 됐다.이번 허가를 위해 메디포스트는 제조시설 및 기기, 설비와 원료, 자재관리를 위한 독립된 작업소를 확보했으며, 시험에 필요한 장비와 기구, 원료, 자재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시설과 인력, 운영 시스템 등 충족해야 하는 필수요건을 모두 갖췄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0월 CDMO전용 클린룸 및 생산시설을 마련했으며 이번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득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과 관련된 일련의 신약개발 과정에 대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본격적으로 CDMO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통해 허가된 시설에서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된 줄기세포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 세포 및 완제의약품을 고객사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증설한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20년간 축적된 개발 등의 시스템을 모두 갖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2-14 11:31:09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경제성 평가 연구 SCI급 논문게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자료사진.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경제성 평가한 결과, 카티스템이 효과 및 효능 뿐 아니라 경제적이라는 연구결과가 SCI 급 학술지 'Applied Health Economics and Health Policy'에 게재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평균 55세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카티스템 임상 3상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수술 시점을 기준으로 5년간 5점 척도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비용-효과분석을 ▲보건의료체계 관점 ▲사회적 관점으로 기준을 두고 연구했다. 보건의료체계 관점은 직접 의료비용을 포함해 경제성을 평가하며, 사회적 관점은 여기에 통증으로 인한 환자 및 가족 비용, 및 생산성 손실비용(결근, 업무저하 등) 등의 비용이 추가된다.비용-효용 분석에서는 QALY(질보정수명, Quality Adjusted Life Year)가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QALY는 삶의 질적, 양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삶을 유지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완벽한 건강 상태로 1년을 살면 1QALY가 된다.이를 통해 ICER(점증적 비용 효과비, Incremental Cost Effectiveness Ratio)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카티스템 시술을 통해 1QALY를 달성하는 데 드는 비용은 1QALY를 실현하기 위해 기꺼이 최대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의료비용 (WTP, Willingness To Pay)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소요되므로 경제성이 높다고 평가됐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논문이 카티스템의 효과 및 효능 등 유효성 등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논문은 객관적으로 장기적인 유효성뿐만 아니라 경제성 모두 입증한 최초의 논문"이며 "무릎골관절염 환자들의 중장년 이후의 건강한 삶의 질을 고려할 때, 카티스템이 최선의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제성 평가 연구는 중앙대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가 참여했으며, 카티스템 임상3상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 구로병원(현 서울바른세상병원) 임홍철 교수, 인하대병원 김명구 교수,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 및 글로벌 스포츠 정형외과계에서 저명한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 (Dr. Brian J Cole)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2022-10-14 10:21:39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투약 완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메디포스트 사옥 전경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효능, 저비용'의 줄기세포배양 플랫폼인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이다.이번 국내 임상 2상은 올 해 3월부터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총 5개 기관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3명을 대상으로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그리고 활성대조군 3그룹으로 나누어 약물을 1회 투약했다. 투약 후, 1년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 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코로나 재유행 등으로 임상 진행이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 관계자와 환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상환자 투약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그는 "1년 관찰기간 종료 후, 임상결과 분석을 통해 차상위 임상과 상업화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SMUP-IA-01을 카티스템과 함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3월에 발표한 SMUP-IA-01 국내 임상 1상 결과, 1회 투여 후, 무릎 통증 등 임상 증상과 무릎 기능개선 등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미국 FDA와의 Pre-IND미팅 결과, 국내 임상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을 생략하고 바로 2상 진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미국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0-12 10:35:00제약·바이오

옴니아바이오, 캐나다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착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옴니아바이오가 캐나다 현지시간 6일 CDMO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cGMP 생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옴니아바이오 전경이번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관계자와 함께 옴니아바이오의 모회사 CCRM의 마이클 메이(Michael May) 대표, 인베스트 온타리오(Invest Ontario)의 CEO 트레버 도피니(Trevor Dauphinee) 등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옴니아바이오의 이번 신규 시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 맥메스터 이노베이션 파크(McMaster Innovation Park)에 준공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총 7500㎡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시설 및 cGMP 생산시설이 추가로 증설된다. 이날 행사에서 옴니아바이오의 CEO 미첼 시빌로티(Mitchel Sivilotti)는 "옴니아바이오는 최고의 생산시설에서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여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선두주자인 메디포스트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북미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0-07 11:09:07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의사 출신 오원일 대표 신규 선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메디포스트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한 바 있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오원일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 7월에 투자한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전문기업인 옴니아바이오(OmniaBio)와 파트너십 강화를 바탕으로 신사업인 북미 CDMO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제대혈은행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제대혈의 활용도를 제고하여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오원일 대표이사는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CDMO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2년간 메디포스트를 이끌었던 고창업주 양윤선 전 대표이사는 메디포스트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2-08-08 20:33:52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기술 상업화 시동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는 보유한 우수한 원천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과 공동개발에 적극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자료사진.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스멉셀(SMUP-Cell)을 포함한 엑소좀 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공동 연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에 있다. 이는 지난 5월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 진출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통한 외형 확장과 핵심 원천 기술의 고도화와 궤를 같이 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메디포스트의 핵심 기술인 스멉셀은 고효능 줄기세포를 선별하고 대량 배양 및 자동화 회수를 통해 생산 시간을 줄여 생산 비용 절감과 함께 품질 관리를 향상시킨 플랫폼이다. 또 냉동제형으로 개발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인 운송 및 보관 문제도 해결했다는 평가다.메디포스트는 스멉셀 기술을 적용해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을 처음 선보였고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 2상을 계획하고 있다. 엑소좀 치료제 공동 개발도 지난 4월 첫 발을 내딛었다.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인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뿐 아니라,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줄기세포 효능 증진 및 유사 장기인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모델 등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업 중에 있다. 또 메디포스트의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전문기업인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CDMO 활용을 원하는 다수의 기업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각 분야의 바이오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나 연구 단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메디포스트의 핵심 원천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의약품이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7 10:44:13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모비타, 여성 건기식 판매 채널 다변화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디지털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기로 6일 밝혔다.자료사진모비타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 총 2종을 카카오쇼핑라이브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소비로 인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메디포스트도 라이브 방송 확대를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판매 채널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이브 방송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디포스트 모비타의 주력 제품인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은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회사인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 2종과 락토페린이 배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 캡슐 당 50억 유산균을 보장하며 여성의 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은 요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와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10종을 배합해 요로와 장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 라이브쇼핑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주력 상품을 고객에 소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변하는 판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라이브 방송은 7일 오전 11시반부터 6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라이브 진행 제품 한정 5%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2022-07-06 19:13:05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캐나다 CDMO 기업 인수 통해 북미 시장 진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가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메디포스트 회사 전경.메디포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에 9천만 캐나다달러(886억원) 규모의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달 24일 CDMO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디포스트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메디포스트 씨디엠오(CDMO)는 옴니아바이오의 구주 39.6%를 3천만 캐나다달러(29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또한 2024년 말까지 추가로 6천만 캐나다달러(59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투자하고 이후,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전환이 되는 2027년부터 메디포스트 씨디엠오는 옴니아바이오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옴니아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으로 2025년까지 총 면적 약 1만㎡ 규모의 연구시설 및 cGMP 수준의 생산시설 등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메디포스트는 급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하게 됐으며, 줄기세포치료제의 북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검증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인 옴니아바이오는 북미시장 외에 아시아 지역으로도 사업 확대가 필요했고, 당사는 카티스템 등의 북미시장 진출과 CDMO 사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양사의 니즈가 부합하여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됐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또한 그는 "카티스템을 통해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전주기 개발 노하우를 가진 메디포스트와 우수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개발 이력과 생산 역량을 가진 옴니아바이오가 CDMO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6-02 11:55:12제약·바이오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집중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가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추진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메디포스트 회사 전경.19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무릎연골 재생이 검증된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 데이터, 시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 환자 130명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지난 3월에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로 잠정 중단됐던 카티스템과 O자형 휜다리교정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50명 대상의 일본 임상 2상도 다시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카티스템은 미국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카티스템은 임상 1/2a상을 종료 후, FDA와의 EOP (End of Phase) 미팅에서 국내 임상 및 시판 데이터 등을 인정받아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 진입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현재 국내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도 FDA와의 Pre-IND미팅을 통해 국내 1상 결과를 인정받아 미국 1상을 생략하고 2상 진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지난 3월 북미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인수 및 줄기세포치료제의 미국 임상추진 목적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메디포스트는 협상이 진행중인 CDMO 기업 투자 계약 이후, 카티스템의 미국 3상과 SMUP-IA-01 미국 2상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전세계 인구 4위 대국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11개국 진출의 교두보인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임상을 생략하고 카티스템의 정식품목허가(BLA)를 신청하여 현재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북미 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투자와 해외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파이프라인 및 기업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18:55:58제약·바이오

의사과학자 초년생의 현실적 고민 "교수 이외 길 있나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기초의학 한다고 하면 친구들이 묻는다. 교수 안되면 뭘 하느냐고. 딱히 답을 못했다. 의사과학자가 됐을 때 교수나 창업 이외 다른 진로가 있는지 궁금하다."이는 선배 의사과학자들을 향한 기초의학 연구를 하고 있는 의사과학자 초년생의 현실적인 질문이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일 코엑스에서 의사과학자 진로 콘서트를 열고 의사과학자의 진로 생태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의사과학자로서 창업에 성공한 선배의사들과 이제 막 의사과학자의 길에 접어든 젊은의사들이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의사과학자들의 고민을 해소했다.복지부-진흥원은 11일 의사과학자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위와 같은 의사과학자 초년생의 질문에 선배의사들은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메디아이오티 대표이자 고대구로병원 송해룡 교수는 "교수와 창업 이외에도 투자회사나 제약사 등 진로는 많다"고 했다. 투자회사는 물론 제약사도 임상의사 이외에도 기초의학을 했던 의사가 필요하다는 게 송 교수의 설명이다.서울의대 김종일 교수는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 사실 기초의학을 하다가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얼마든지 다시 임상으로 갈 수도 있다"면서 "일부 대학병원에선 기초연구를 잘하는 의사를 선호하는 곳도 있다"고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했다.젊은 의사과학자들의 또 다른 고민은 과연 연구와 창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송해룡 교수 또한 수술과 환자 진료 등 임상과 연구를 병행 중이다.현재 의사과학자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는 선배의사들을 보면 연구와 창업을 병행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정작 선배 의사들은 연구와 창업을 병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봤다.박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연구와 창업을 겸하고 있지만 불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창업을 하려면 연구가 기반이 돼야겠지만 둘을 병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송 교수 또한 "이 부분은 솔직히 어떻게 극복할 지 답이 없다. 생태계가 약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함께 시스템을 바꿔나가야 할 부분이다. 후배의사들에게 독립운동한다고 얘기한다. 의사과학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독립운동 투사라는 생각으로 임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진료와 수술, 창업까지 병행하면서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메디포스트가 250억원의 펀드를 만들어 연구에 매진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투자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연구를 하려면 대기업 혹은 상장회사와 연계해야 한다. 타깃을 명확하게 정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행사를 주관한 보건복지부 박금렬 국장(첨단의료지원관)은 "의사과학자는 두렵고, 새롭고, 안개가 자욱한 길이다. 오늘 이 자리가 안개를 걷히게 하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새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헬스를 꼽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SK사이언스 임상발표 현장을 찾아 앞으로 연구비가 부족해서 연구를 할 수 없는 환경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런 영역에서 의사과학자가 인적 인프라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05-12 05:30:00병·의원

메디포스트, 엑소좀플러스와 엑소좀 치료제 시장 진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스트는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인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메디포스트 회사 전경.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하여 치료제 개발을 맡게 된다.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로, 세포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하는 운반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치료제와 유사한 약리작용에 보관 및 유통 등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엑소좀은 재생, 면역 조절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최근 엑소좀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많은 바이오 업체가 뛰어들고 있다. 최근 피부질환이나 탈모 뿐 아니라 골관절염, 특발성 폐질환, 만성 신부전증 등의 치료제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 약 2조 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엑소좀은 차세대 혁신 신약으로서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앞다퉈 기술 투자하는 분야"라며 "엑소좀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주목할만한 엑소좀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엑소좀 분야 탑티어인 엑소좀플러스와 협력하게 돼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 전망했다.한편, 메디포스트는 올해부터 사내 이노베이션연구팀을 갖춰 메디포스트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유력 회사들과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사례가 됐다.
2022-04-04 11:40:04제약·바이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